안녕하십니까.
아주 늦은 나이에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욕심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가기엔 좀 그래 못갔었는데 전단지를 보고 신청했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가르쳐 주시니 좋네요.
빨리 잘 치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하는데 욕심만큼 되지 않습니다.
일단 좋은 선생님이 오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고 착하신 선생님 덕분에 레슨시간이 더 즐겁습니다.
나이가 많이 손가락이 잘 돌아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지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지금 체르니를 치고 있는데 치면 칠수록 재미 있네요.
조금더 열심히 하면 명곡들도 잘 칠 수 있겠지요.
꾸준히 해야 할것 같네요.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8개월정도 배운것 같은데 그래도 제법 실력이 늘어서 부러워들 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