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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예림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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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림이 엄마 | 작성일 | 2013-04-29 | 조회수 | 1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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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둔산동 예림이네예요.
우리 딸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학원을 보낼까하던 차에 피아노 하우스 광고를 보고 등록하게 됐습니다. 어렸을때 손등을 맞아가면서 피아노를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집에 오신 선생님은 차분하시고 착하신 선생님이 오셨어요. 아이에게 맞춰주시면서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니 아이가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냥 혼자 연습하면서 배우면 지루한 감이 있을 텐데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어서 연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게임식으로 이론을 공부하니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빨리 악보를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악보가 많아서 시간이 나면 저도 연습을 좀 해보려고 해요. 아이와 함께 배우면 좋겠는데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나질 않네요.^^ 저희때는 학원을 다 다녀서 매일매일 연습했는데 개인 레슨은 아이가 혼자서 연습을 해야 하니 연습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선생님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정성껏 가르쳐 주시니 기초는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바빠서 매일 학원가기도 어려워서 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조금더 아이가 연습을 잘하면 정말 좋겠네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곳의 방문레슨보다는 피아노 하우스가 좋은것 같네요요. 컴퓨터 프로그램과 피아노도 대여해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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