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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하우스 - 도입후기 게시판 입니다.
제목 대전 내동 송현민 도입후기
작성자 현민엄마 작성일 2013-04-12 조회수 1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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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달에 레슨을 시작한 현민이 엄마예요.
아는 사람을 통해서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됐습니다.
김주은 선생님을 뵙고 믿음이 가서 레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아이가 남자 아이이다 보니 확실하게 잡고 레슨을 해 주실 분을 원했는데 주은 선생님이 딱이네요.
컴퓨터 프로그램도 좋아서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피아노를 컴퓨터로 배우나 거부감도 조금 들었습니다. 아이가 게임을 워낙좋아하다보니 걱정이 됐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 덕을 아주 많이 보고 있네요. 100점을 맞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는 아들녀석을 보니 저도 뿌듯합니다.
개인레슨은 혼자서 연습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지루할 수 있어서 잘할 수 있을까 했지만 백점을 맞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니 따로 뭐라 하지 않아도 혼자서 잘하네요.^^
재미있게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초가 잡히는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연습하니 박자, 악보를 제대로 봐야 하니 정확한 연습이 됩니다.
근데 달란트에 너무 집착을 하네요. ㅎㅎ 빨리 선물을 받고 싶어서 매일 선물을 구경하러 들어가요.
남자아이들한테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 같네요.
열심히 배워서 저에게 멋진 곡을 쳐주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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