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에서 피아노하우스를 하고 있는 권명지 맘입니다.
명지가 피아노를 시작한 지 2개월 쯤 되었는데요.
아이가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약정형으로 바꿔서 레슨을 받고 있어요.
제가 일이 많아 바쁘다보니 아이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항상 미안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면서 한층 밝아지고 신나 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우리 아이가 손가락의 근육이 많이 약해서 피아노를 치기가 힘들거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생각 외로 아주 열심히 피아노를 치더라구요.
어렵다고 징징거릴때도 있지만 막상 연습을 할 때 보면 차근차근 천천히 연습을 해요~~
할머니에게도 직접 자기가 피아노를 알려준다고 그러네요 ~~
피아노 하우스에서 이렇게 피아노를 배우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