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가 예뻐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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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민맘 | 작성일 | 2011-10-23 | 조회수 | 10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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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안 나올래~~
피아노하우스 선생님을 처음 만난 날 저와 아이의 멘트예요 6세부터 만 4년간 레슨을 했는데 현재 악보도 제대로 못봐요 피아노 치기를 싫어해서 하다 말다 했거든요 아이 친구들은 체르니 30~40 정도 하는 아이들도 많고요 그러니 제가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신문에서 피아노하우스 프로그램을 보고 신기해서 무료체험방문상담을 신청했는데 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랑 레슨을 하시는데 우리 영민이 눈이 반짝반짝하는거예요. 방금 전까지도 피아노 안한다고 울고불고 하던 아이가요. 동생은 7세인데 오빠하는거 보고 저도 하고 싶다고 해서 둘다 가입시켜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모든 학습은 지속적으로 해야 그 결과가 나오는데 흥미가 없으면 절대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피아노를 어렸을 때 2년 이상 배웠는데 안치다 보니 지금은 악보도 못봐요. 억지로 계이름을 외워한 결과가 아닐까요? 피아노하우스 프로그램은 저절로 음정이나 리듬을 흥미있게 익히다보니 자기 것으로 익히게 될것 같애요. 어쩌다 보니 피아노하우스 예찬론자가 됐네요 제가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죠 이제는 싫어하지 않고 선생님을 기다리고 혼자서 프로그램 보고 연습을 잘하니 당연히 아이가 예뻐보일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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