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유지사의 배문환 배채현엄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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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귀순 | 작성일 | 2013-04-04 | 조회수 | 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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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3학년 남자아이와 1학년 여자아이 둘을 방문수업 받고 있는 배문환 배채현 엄마입니다. 시작은 아들 부터 했지만 지금은 딸도 같이 받고 있습니다. 오빠하는 걸 보고 몇달 동안 유심히 옆에서 지켜보고 있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보았습니다. 큰 아들 문환이를 시작하게한 동기는 시간때문이었습니다. 학원 한군대를 보내려면 오고 가고 하는 시간 낭비와 매일 가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방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길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한지 서너달 만에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무었보다도 학과수업과 병행을 할 수있어 즐거운생활 과목에 대해 힘들어 함이 없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고 말그대로 개인랫슨이라 아이의 성향에 맞게 잘 지도 해주시는 선생님이계셔서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피아노를 처음접하는 아이는 학원을 통해 매일 연습을 해야한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 고민을 했는데 딸아이도 방문을 선택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 채현이가 피아노치기를 조금 힘들어 할때 엄마와 선생님과의 그때그때 상담을 통해 아이가 잘 하고 재미있어 하는 노래부르기를 매번 수업시간마다 넣어 줌으로서 자신감도 붙게 해 주시고 피아노도 힘들지 않게 이끌어 주셔서 참 졸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선생님을 믿고 아이를 믿는 마음을 갖고 욕심부리지않고 가다보면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 믿습니다 . 끝으로 우리 아이들을 잘 지도해 주시는 하나래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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