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유 율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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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택맘 | 작성일 | 2013-04-03 | 조회수 | 10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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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완전 개구쟁이 아들입니다.
피아노만큼은 꼭 배워주고 싶어서 언제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피아노 하우스를 알게 됐어요. 학원 교습소는 우리 아들에게 맞지 않을것 같아서 개인 교습을 생각했었고 하우스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하기 싫다고 궁뎅이 빼는 아들을 윽박질러 날마다 학원갈래,주에 한번 할래 협상끝에 수업을 하더니 ''완전 재밌다"며 또 수업할거라 더라구요. 선생님이 굉장히 차분하시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아들이 좋아라 하고 싫어하지 않으니 안심이구요. 너무 이론적인 수업이아니고 실습위주라 그런가 칠때 마다 소리와 음이 흘러 나오니 신기한것 같아요. 내심 걱정하며 반신반의 하던 제 생각도 안심이 되구요. 물론 앞으로 슬럼프도 겪을테지만 선생님과 힘합쳐 마스터 하고 싶답니다. 아들아~~열심히 해서 콩쿨 대회도 함나가보자. 무대에서 피아노치는 네 모습이 기대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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