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현이는 6살에서 7살 넘어갈즈음 피아노하우스를 통해 피아노를 접하게 됐어요

집에 피아노가 있어 가끔 피아노 뚜껑을 열고 딩동딩동 누르긴 하더라고요

지난겨울즈음 현이가 자기도 피아노를 잘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아노 학원을 알아봤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 속에서 피아노 공부를 잘 할수 있을까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때마침 지인의 소개로 피아노하우스 1:1방문레슨을 알게 되었어요.

먼저 상담을 받고싶어 대전 지사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피아노 수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첫 수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 합니다.

오늘은 '도'자리를 배웠다고 자랑하고..^^

만화에 주제곡들이 나오면 "엄마 나도 나중엔 저거 칠 수 있겠지?" 라는 말을 하면서 연습도 열심히 한답니다.

피아노하우스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이 생긴거 같아 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