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어느덧 울 딸이 6살이 되어 이젠 음악 좀 가르쳐야 겠단 생각에
학원이며 개인레슨이며 이것저것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결론은 6살 어린나이에는 학원보다는 개인레슨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홈쇼핑을 통해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마침 인터넷카페에서 봤던 피아노하우스를 소개하더군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홈페이지 가입까지 하게되구... 그 후에 선생님과 전화상담까지 친절하게 받구
컴퓨터로 연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좋아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하고 한달이 지난 지금...
왜 진작에 이걸 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울 딸 넘 재밌어 하구요.. 유치원 갔다만 오면 피아노 연결해달라구 아주 난리네요..
선생님도 넘 친절히 가르쳐 주시구.. 넘 만족합니다.
피아노 하우스 넘 맘에 든건 컴퓨터로 단순히 피아노 연습만 하는 게 아니라
이론뿐만 아니라 아이들 좋아하는 게임을 연관시켜서 흥미를 돋우는 시스템이 넘 좋았습니다.
제가 어릴적 피아노 학원을 다니다 넘 지겨워 끝까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 점이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쭉 피아노 하우스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