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저는 이제 갓 돌지난 아가를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
아가랑 같이 레슨을 받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선택했어요..
예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운게 어찌나 맺히던지...
지금 상황에서 선뜻 용기내기가 힘들었었는데요..
상담받고 선생님을 직접 만나서 레슨을 받아보니
이제껏 괜한 고민을 한듯 싶네요..
아가가 같이 있어서 레슨 받기가 수월하진 않지만.
선생님이 울 아가도 이뻐해주시고 잘 가르쳐주시니 맘이 놓이네요..
앞으로 즐겁고, 신나게 레슨을 받을수 있을것같아요..^^
혹시 저같은 입장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용기내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삶이 행복해진답니당...
앞으로 열심히 배워볼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