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한새는 지금 5살이예요  남자 아이라  피아노에 흥미만 가지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요
우리 한새가 피아노 레슨을 시작한 지 한달이 되었어요 ^^
처음에는 피아노에 장난만 치려고 하더니 처음 수업이 끝 난후  "엄마, 내가 피아노 연주해 줄게. 사자소리~!
참새소리~! " 해가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한지....
그리고 선생님이 피아노 연주하던 걸 보더니 피아노 건반을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누루면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이전 까지는 그냥 손바닥으로 마구마구 눌렀었는데 이것이  아마 교육의 효과가 아닐까 싶어요 ^^
한새가 피아노 선생님두 넘 좋아하고 조금씩조금씩 피아노에더 친숙해지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너무 좋더라구요 ^^
앞으로도 많은 성장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피아노하우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