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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하우스 - 도입후기 게시판 입니다.
제목 너무 늦었지만 살포시 후기 남깁니다
작성자 최민석맘 작성일 2012-07-12 조회수 1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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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2613.jpg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간 8살 남자아이 입니다.

 

너무나 활동적이고 개구져서 피아노를 잘 배울수 있을까 의문이라 망설이던 중 피아노하우스 지사장님과의 면담후 바로 결정해 버렸습니다.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스펙이 장난이 아니시더군요...

 

결정을 내리고 설레는 맘으로 첫 수업을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

 

첨에는 컴퓨터와 결합해서 피아노를 배운다는게 그리 좋게만 느껴진건 아닙니다...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두달이지난 지금은 피아노하우스가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첫수업날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는데 웬 가방을 두개씩 것도 뭔가를 잔뜩담아서 가져오시는데 전 순간 미술수업으로 착각할뻔 했답니다... ㅋㅋ

 

피아노 수업하는데 저런것들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필요합디다...

 

오리고 붙이고 만들고 하면서 손가락번호 익히고 음표익히고 하면서 즐겁게 접근해 주시더군요...

 

저희아들 너무 잼있게 배우는데 저도 수업 듣고 싶드라고요...ㅋㅋ

 

40분 수업에 이론과 실기를 같이하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해 주셔서 빨리 싫증 잘내는 아들에겐 딱딱한 학원수업보다 훨 좋드라구요...

 

즐겁게 수업하시려고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하신다는게 팍팍 느껴졌어요~ㅎ

 

방문수업 선생님들은 시간이 칼이신 분들이 많으신데 피아노하우스 선생님께선 언제나 넉넉한 수업을 해주셔서 엄마 입장에서는 또 얼마나 맘에 드는지...ㅎㅎ

 

벌써 두손으로 연주가 가능해 질만큼 진도도 빨리 나갔는데 잼있으니깐 저희아들도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컴퓨터와 연결해서 하니깐 선생님이 안오실때도 혼자서 충분히 연습하곤 어느부분이 틀렸는지도 금방 알수있고 또 연습하면서 주어지는 달란트 점수를 모아서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수 있으니 아들에겐 흥미유발과 동기부여가 되니 더 열심히 잘하는것 같아요...

 

엄마가 나가지 못했던 콩쿨대회를 아들이 나가줬으면 내심 바라는데 지금 추세로는 충분할것 같아요~ㅋㅋ

 

선생님~ 그날까지 화이팅이예요~^^

 

 

혹시 집에 마땅히 피아노 둘때도 없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니깐 번거롭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집 설치모습을 올려드려요...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걍 좌식 컴퓨터책상 위에 놓고 쓰고있어요. 보기엔 이래도 간편하고 수업하는데는 아무지장 없이 잘하고 있어요.)

 

사진에 선생님께서 하모니카로 반주 넣어 주시는 거예요... 간단한 악기지만 피아노 선율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반주는 항상 해주시는 거예요... 설정샷 아니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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