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희 엄마입니다.
4살인 서희가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피아노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한건 아닌지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피아노를 가져 오실때 부터 서희의 관심은 온통 피아노였습니다.
피아노를 처음 보자마자 와~ 피아노다!! 하고 소리치던 서희는 선생님과 나란히 앉아
피아노를 누르며 신기해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서희를 너무 이뻐해 주셔서 감사드렸고 서희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지만 선생님과 수업한 음들을 많이 흉내 내고
혼자 복습도 하고 있습니다.
낮은 건반을 누르며 으르렁~~ 으르렁~~ 하기도 하고 갑자기 위에 건반을 누르며
짹짹~~ 짹짹~~ 하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손가락 놀이를 하자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선생님오시면 같이하자고 했습니다 .^^;;
너무 어려서 걱정한거와는 달리 서희가 선생님과도 금방 친해지고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는것 같아서 너무 좋답니다.

피아노 하우스 너무 감사드리구 앞으로 더 좋은 수업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