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미래에 피아니스트가 꿈인 우리 아들입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울때는 미래의 꿈이 아니었어요.

계속 반복적인 연습으로 지루해 했던 피아노 연습을
피아노하우스를 만나면서 피아노 선생님 오시는 시간을 기다리고
피아노 연습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어요

이제는 피아니스트가 꿈이라고
당당하게 장래희망을 얘기하고
취미를 얘기하거나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얘기 할때면
1순위가 피아노이지요.

8분 음표가 뭔지도 모르고 있던 아들이
피아노하우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박자, 리듬, 음표를 쉽게 익히고
프로그램을 소화하는것을 보면서
'피아노하우스를 잘 선택했구나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악보를 선생님께서 가지고 오시면
거부감도 없고
도리어
아들이 "선생님 이 음악도하고 싶어요" 라며
새로운 음악을
선생님께 부탁드리기도 해요.

아직은 기초과정이라서
소화 할 수 있는 음악이
한계가 있지만
선생님께서 아들이 소화 할 수 있도록
음악을 편곡하여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은 완전 감동이예요.

피아노를 단순히 연습하는 것이 아니고
음악을 즐기며
피아노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또한,
피아노에 대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피아노하우스와 선생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