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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하우스 - 도입후기 게시판 입니다.
제목 피아노하우스 사랑합니다!!
작성자 이윤승맘 작성일 2012-05-23 조회수 992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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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던 아들.

재미있게 다니고는 있었는데요.

초등3학년에 올라가면서 수업시간도 길어지고 해서

피아노를 매일 학원에가서 1시간씩 배우고 오는게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주위에 방문피아노 이야기 조금 있길래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지요...

방문피아노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눈에 띠게 다른점이 있는 한곳 ‘피아노하우스’였네요.

다른 분들이 올린 글도 보고 61건반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와 연결해서

할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게 돋보였구요.

집이 좁은 저희집에 큰피아노를 안사도 된다는 점도 너무 좋았네요.

 

레슨문의를 전화로 해서 선생님이 오셨네요.

선생님 또한 제맘에 쏙 들었답니다.

밝은모습과 또렷한 음성이 수업을 하면 너무 잘 집중해서 들을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상담하고 바로 회원이 되었지요.

 

선생님과 수업은 주1회지만 자주자주 피아노와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계이름게임,리듬게임,도전청음,도전한곡,급수시험등...

컴퓨터와 할수 있는 수업자료가 너무 많구요.

거기에 점수까지 주어서 그 점수로 선물까지 신청할수 있으니

아이가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이제2달 조금 넘었네요...

  

둘째는 오빠 피아노치는 옆에서 노래를 부르네요.

자기도 피아노 칠거라고 딩가딩가 쳐놓고 점수 받으면 지금도 너무 좋아하네요.

둘째는 조금 일찍 피아노 하우스와 만나게 될거 같아요.^^

 

처음에 피아노를 시작할때는 그냥 초등학교 음악수업 힘들지 않게 기본만 배우자.

10개월 학원에서 배우고 나니 조금더 욕심이 생겨서 피아노 하우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피아노 하우스와 함께 하니 꾸준히 힘들지 않게 수업해서..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성인이 되었을때 좋은 취미하나 가지고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서요.

좋은선생님과 피아노하우스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구요.

참, 엄마가 해줄일 딱 한가지 있네요.

‘잘했다. 잘했어..우와 우리아들 최고’ 격려와 칭찬만 많이 해주면 되겠더라구요.

 

피아노하우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 많이 번창하시길................

등록된 댓글3 개
이름
피아노
작성일
2012-06-07 17:04:01
내용
안녕하세요 본사입니다^^
다른 곳에서 피아노를 배우다 그만두고 온 아이들이 피아노하우스 프로그램에 적응해서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면 저희도 정말 기쁘답니다.
어머님도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부탁드려요~ 저희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이름
윤혜경
작성일
2012-05-26 07:12:08
내용
윤승어머니~ 이렇게 칭찬 해 주시고 만족해하시니 저도 넘넘 기쁘네요~ㅎㅎ
말또 안 되게 치고 점수 나왔다고 좋아한다면서 으스대며 희수 얘기하던 귀여운 윤승이.. 사랑한다고.. 연습해 놓은 거 보고 샘이 많이 행복해 한다고.. 기다리고 있을 텐데.. 담 수업에 신청한 선물 가져간다고..전해 주세요~^^
윤승이 연습하러 들어올 때 댓글 달렸나 보시겠죠? ㅎㅎ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름
송은화
작성일
2012-05-26 00:30:42
내용
끊임없이 보여주시는 부모님의 관심과 칭찬속에서 윤승이의 멋진 피아노 연주가 울려퍼지겠지요? 더워지는 날씨에도 윤승이네 가정에 시원한 웃음이 넘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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