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하우스 - 도입후기 게시판 입니다.
작성자 |
김민성 |
작성일 |
2012-05-16 |
조회수 |
1044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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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가 피아노하우스를 만난지 벌써 1달이 좀 넘었네요.
그런데 정말 이렇게 달라져도 되는 건지...
유치원 다녀오면 제일 먼저 달려와 하는 일이 바로 피아노 하우스에 접속해서
랄라라~~노래하며 피아노 치는 일이랍니다.
5살때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칠때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그땐 집에 와서 연습이라곤 해본적이 없던 아이가
이젠 하루에 2시간씩 피아노 연습을 한답니다.
물론 점수가 쌓여 선물받는 재미도
한몫 하겠지만 무엇보다 스스로 할 수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밖에서 놀다가도 집에 빨리 들어가서 피아노 치고 싶다고 할 정도니까요.
친구들을 만나도 피아노 하우스 자랑,
피아노하우스에서 받은 선물 자랑에 신이 났어요.
물론 지도해주시는 장애령 선생님도 참 좋으시구요.
집중력이 짧고 산만한 우리 딸을 피아노에 집중할 수 있게 쏘옥 이끌어주시거든요.
피아노하우스를 만난건 우리 딸에게 정말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피아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된것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취미가 생겼으니까요.
요즘은 미리 선행학습까지 할 때도 있구요. 혼자 작곡(?)을 할 때도 있답니다
이러다 꼬마 음악가가 탄생하려나요? (어디까지나 엄마의 착각이겠지만요^^;;)
시키지 않아도 주위에 입소문내고 다니는 우리 딸 진정 피아노하우스 매니아라고
해도 손색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딸 더욱 열심히 할 거라 믿고
피아노하우스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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