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피아노 치는 것을 그리 싫어하지 않더니 체르니 100번 들어가서부터
별로 재미없어 하며 아예 피아노 앞에 앉지를 않던 우리 현우~

지금까지 해온것이 아깝기도 하고 그만두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버릴것같아
속상하던 참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피아노하우스 방문교육이 대세더라구요

굉장히 좋은 평가도 되있고 신기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어 연습을 도와준다?
몇군데 방문교육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교해 봤더니 피아노하우스가
제일 괜찮더라구요

지루한 스케일연습도 배경음악과 함께 흥겹게 칠 수 있어 좋고
다양한 레파토리도 많고... 더군다나 최신곡도 아이 단계에 맞게
편곡해서 악보도 올려주더군요 또 작곡도 배울 수 있어요.

남의 곡만 치다 내 곡도 칠 수 있다니 이런 창의적인 레슨 ~굿이예요

지금까지 수동적이고  지루하기만 했던 레슨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하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아뭏튼 피아노하우스  소문날것 같애요^^~

강남에 사는 현우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