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작년 11월에 교육박람회를 갔다가 피아노하우스를 우연히 알게되었답니다. 

서연양이 작년초까지 다니던 야마하음악교실을 그만두고 피아노를 다시 해야지 하면서도 뭘로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피아노하우스외 몇개의 다른 방문레슨과 개인레슨을 저울질하다가 피아노하우스 상담을 받게되었지요.

방문수업에서 젤 중요한 점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커리큘럼이야 다들 각각의 장점이 있을테고 그걸 어떻게 아이가 잘 할수있게 이끌어주느냐는 선생님 몫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서연양 피아노하우스샘 성함은 곽진주샘인데요 호리호리하고 귀엽고 어려보이는 외모에 첨 만났을땐 음 서연양을 컨트롤할수있으려나 쬐끔 걱정했거든요.

상담하면서 보니 아이들 좋아하고 열정있는 모습이 호감이 가서 수업시작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수업시작하게되면 전자피아노를 무료로 주시더라구요.

저의 집이 현재 전세라 완전히 우리집으로 들어갈때 피아노를 살 계획이었는데 피아노하우스 수업하면서 전자피아노를 갖게되서 다행이네요.

피아노하우스는 자체 교재가 있고 그 책으로 수업을 해요.

수업시간마다 컴퓨터 연결한 수업내용-주로 현재는 계이름 암기연습-을 같이 하더라구요.

야마하수업과 비슷한 점이라고 생각할수있는 것은 완곡을 연습한다는것인데요

그냥 연습곡이 아닌 완곡을 기본적인 반주부터 시작해 연습한답니다.

수업시간에 아이가 열심히 하면 달력에 스티커를 붙여주시는데 서연양 스티커때문에 아주 신이 나서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매달 수업평가서를 주셔서 어떤 내용을 하고있는지 그리고 아이의 상황은 어떤지 알수있어서 좋으네요.

항상 서연양이 즐거워하느냐를 기준으로 수업을 선택하고있는데 현재 2달째인 지금 서연양 무척 좋아하면서 피아노하우스 수업중이랍니다.

방문레슨 생각하신다면 피아노하우스도 한번 만나보세요.

제블로그에 후기올렸어요  : http://blog.naver.com/sophie7804/150129556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