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우리아들, 수학 과학은 무척 좋아하지만 음악은 무지 싫어합니다.
7살때부터 지금까지 피아노와 친하게 해보려고 부모로써 부단한 노력을
하였지만 그때마다 자아가 너무강한 아들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피아노하우스 곽진주선생님을 만나서 레슨을 시작한 아들이
퇴근한 저희에게 피아노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며칠이나 갈까했는데 지금은 음악에 흥미를 갖게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무엇보다 진주선생님이 너무나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아이의 특성에 맞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등록된 댓글2 개
이름
피아노
작성일
2012-01-19 23:24:57
내용
노원구 준영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피아노하우스 본사입니다. 준영이가 다시 음악공부에 흥미를 찾았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피아노하우스 프로그램이 피아노 배우기를 싫어하는 남자 친구들, 피아노를 배우다가 실패한 적이 있는 친구들에게 다시 기쁨을 찾아주었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본사는 큰 힘이 생긴답니다... ^^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음악수업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준영이 가족분들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