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후기

직장문제로 충남 홍성에 발령받아 근무중인 직장인이에요~ 업무도 어느정도 몸에 익었고 퇴근후 시간을 알토란 같이 활용해야겠다 싶어서 피아노를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6시 이후에 배울수 있는 학원을 알아보았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학원을 만날수가 없었어요 ㅠ.ㅠ
좌절중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피아노 하우스를 알게 됐는데 이지역엔 지사도 없구.. 반신반의 심정으로 전활 해봤더니 예산에서 선생님을 파견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키보드도 대여해주시고 사용하기 쉬운 프로그램에 혼자서 연습하기엔 이만한것이 없더라구요
연습량이 충분하지 않아 일주일에 한번 멀리서 오시는 선생님께 죄송해요~ 그런데도 웃는얼굴로 잘한다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용ㅋ
오늘은 땡퇴근해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