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 남기는 건 처음이라 ... 저희 딸이 피아노하우스 시작하고 부터 피아노 수업을 매번 기다리고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남기네요. 제가 어릴적 피아노학원에서 강압적으로 배우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피아노 시작을 개인레슨으로 하고 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유치원원장인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어요. 예전에 피아노학원에서는 무섭게 배운 적이 있어서 저는 저희 딸이 즐겁게 피아노 배우길 원했거든요. 그래서 피아노 하우스를 시작 했어요. 저희 딸이 음악에 대한 책을 읽는 걸 좋아하고 음악동화도 너무 재밌게 읽어 피아노를 시키게 되었어요 저희 딸은 베토벤을 좋아해요. 그렇게 피아노를 배운지 한달 쯤 되어 가는거 같아요. 아직 저희딸이 어리고 집중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피아노수업 시간에는 너무 잘 배우고 즐거워 해요. 앞으로 주변에 피아노 배우길 원하는 아이맘들 있으면 피아노하우스 추천해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