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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옳은 선택~ 피아노 하우스
작성자 민서영맘 작성일 2014-12-14 조회수 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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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민서영 엄마라고 합니다.
우리 딸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때 타회사 방문 피아노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5년 동안 피아노를 꾸준히 배워 왔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아빠 회사 발령으로 인해 이사도 다시면서 1:1 방문피아노수업, 학원, 과외 등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피아노 학습을 하면서 선생님이 여러번 바뀌기는 했었지만 꾸준히 피아노를 쳐 왔습니다.
그 시간이 벌써 5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피아노를 배운 5년 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것 같은데 배운 시간에 비해 실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 인것 같았습니다.
딸 아이의 성격은 매우 성실하고 무엇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는 편이고, 이해도나 집중력이 좋아 늘 가르치는 선생님들께
아낌없는 칭찬을 받으며 수업도 재미있게 배워왔습니다.
선생님들이 내주시는 피아노 숙제도 늘 꼼꼼히 했었구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주변 친구 맘들이 "아직까지 피아노를 시키고 있느냐?"
"피아노 전공 할것이 아니면 국,영,수 과목에 신경을 더 써라" 등등 많은 조언이 있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피아노 배우는
일은 꾸준히 해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교회반주자를 하면서 교회봉사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아노 선생님이 바뀔때마다 항상 피아노 배우는 목표를 말씀드리고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도 피아노 실력은 항상 제자리 인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크고 점점 지쳐가고 있었을 때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피아노 하우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타회사 방문수업으로 피아노를 배웠던 경험이 있었던 터라 반신반의 하며 문의 전화를 드렸고,
직장모인 관계로 토요일 밖에 상담 받을 시간이 없다고 말씀 드리니 제 시간에 맞추어 상담도 와 주셨습니다.
방문 상담을 오시자 마자 딸아이를 피아노 앞에 앉게 한후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며 부족한 테크닉도 설명해 주시고 난후
엄마인 저와 1:1 상담을 하셨습니다.
딸아이와 짧은 테스트였지만 한 번에 우리 아이의 현재 상태를 너무나 잘 체크하시더니 앞으로의 피아노 수업 방향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선생님들을 거쳐 가면서 상담을 수차례 받아 왔지만 피아노 하우스 구미지사장님 만큼 꼼꼼하고 정확한
상담을 받아 본 것은 처음이라 상담 받는 순간부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1시간이 넘는 긴 상담 시간이였지만 엄마인 제가 질문하는 것들에 대해 너무나 성실하게 답변 해주시는 모습에서
단순한 회원 유치를 위한 상담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아이의 피아노 교육에 관심을 갖는 상담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흡족했었습니다. 또한 상담후 잠시 고민하시더니 피아노하우스에는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그 중에서 어떤 선생님이
우리 아이나 엄마인 저와 제일 잘 맞게 수업 하실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니
그 선생님에 대해 성품, 실력, 성실성 등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엄마인 저는 상담하시는 분은 지사장님이라 상담은 잘 해주셨지만 과연 지도해 주실 선생님이 정말 잘 지도 해 주실 것인가?
에 대해서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는 5년 이라는시간 동안 피아노를 배워왔고 이번이야 말로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나
피아노 실력이 제대로 향상되어 1년후 중학생이 되면 교회 반주자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컸기 때문입니다.
상담후 하루라도 빨리 피아노를 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상담한 바로 그날 저녁 피아노 지도 선생님을 오시라고
해서 첫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첫수업을 받고 나서 우리 딸아이와 저는 정말 정말 지도 선생님이 마음에 들고 흡족하여 "감사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첫수업만 받았는데도 상담때 지사장님이 하신 말씀 처럼 지도 선생님의 성품이 너무 좋으시고,
아이들을 그냥 단순한 회원이 아닌 "제자"라는 생각을 갖고 정성과 공을 들여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싶어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피아노 수업을 하시면서 피아노를 배우는 것에도 원리가 있음을 설명해 주시고 왜 그렇게
건반을 눌러야 하는지? 왜 코드와 반주는 그렇게 쳐야 하는지? 등등 아이가 단순히 외워서 치는 피아노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며 피아노를 배우게 이끌어 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피아노 선생님을을 거쳐 왔지만 그냥 단순히 "이건 이렇게 치면 되는거야"라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대부분 이셨기 때문에 하나하나 아이의 눈높이에서 원리를 설명해 주시는 피아노 수업은 처음 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엄마인 저보다는 피아노를 직접 배우는 딸아이가 수업후
"엄마, 선생님 너무 좋은셔! 정말 잘 설명해 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라고 말하며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던
딸의 모습을 보며 피아노 하우스를 선택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시행착오는 많았지만 지금이라도 "피아노 하우스"를 만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어제까지 두번째 수업을 받았지만 정말 정말 만족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피아노 교육으로 고민하시는 엄마들이나, 처음 아이들의 피아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저처럼 시행착오를 격지 않고 줄이기 위해서는 피아노하우스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피아노 하우스에서 수업을 받으며 중간 중간 후기도 올려 다른 고민하고 계시는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합니다.
피아노 하우스를 만나 기쁨 마음에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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