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포 풍무점 피아노하우스 잼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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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풍무맘 | 작성일 | 2018-06-14 | 조회수 | 3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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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워킹맘 입니다.
저희때만 해도 피아노가 부의 상징이라.. 항상 동경의 대상이였지요. ㅎㅎ 아이가 생기면 피아노를 꼭 !! 가르치리라 생각 했었는데... 학교공부 쫓아가고 영/수 학원 댕기다 보니 피아노는 사치품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 큰 맘 먹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피아노하우스를 알게 되었고 별도 피아노 구매 없이 대여를 통해 피아노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냉큼 피아노를 시작한게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요즘 초등학교 여자선생님 비율이 70% 육박하여 남자아이들이 여성화 되어 간다는 뉴스를 쉽게 접하는 환경에서, 저희 아이 피아노샘이 남자샘인 점도 저희에게는 너무 큰 메리트 였습니다. 수업을 할 때 보면.. 피아노 수업인지 스포츠 운동 경기인지.. 한 곡 완성할 때 마다.. 아싸~~ 하이파이브 ㅋㅋ 여러모로 맘에 들어 감사 함 표현하고 싶어 짬내어 몇 자 적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두말 할 거 없고 학원 선생님이 초등시절 아이에게 주는 영향력의 크기를 알 기 에 좋은 선생님과 좋은 시스템으로 공부 할 수 있어 좋고.. 감사합니다. - 풍무동 워킹맘의 긁적임 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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