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업계 최초로 컴퓨터를 이용한 피아노 교육 실시 호평 얻어

아이들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효과가 좋은 피아노. 피아노 학원은 예전부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과후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피아노 학원은 학교나 일반 영어, 수학, 보습학원처럼 클래스로 수업하는 방식이 아닌 1:1 개인레슨 형태로 지도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한 명의 선생님이 각각의 피아노 연습실로 왔다갔다 하며 5분~10분씩 레슨을 할 수 밖에 없고, 전체 원생을 통제하기 어려워 수업 분위기가 산만해진다는 단점도 감수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독방에서 피아노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재미없고 지루해 하기 쉽다.

지루해 하는 아이를 위해 피아노 방문 레슨 교육을 시키자니, 주 1~2회 40여분의 수업으로 1:1 레슨 효과는 높지만 주 5회 1시간 수업인 피아노 학원에 비해 연습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다.

 

 

영어교육과 비교해 봤을 때, 교육의 차이는 쉽게 드러난다. 현재 영어교육은 일반 학원이나 가정방문 학습지에서도 컴퓨터를 통해 보고, 듣고, 따라하는 3차원 입체교육을 병행해 수업도 재미있고 아이들의 학습효과도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교재나 교구 수준에 머물고 있는 피아노교육을 좀 더 재미있고 아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

최근 1:1 방문교육회사 ‘피아노 하우스’(www.pianohouse.kr)가 업계 최초로 컴퓨터를 이용한 재미있는 피아노 이론 및 연주 연습 프로그램을 병행한 새로운 피아노 교육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피아노 하우스는 음악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리듬, 음정, 음색, 화음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피아노가 재미없어 그만 둔 학생들도 피아노 하우스의 전용교재로 배우면서 재미있는 피아노 연주를 즐기게 된다.

피아노 하우스의 프로그램에는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보고 듣고 따라하는 자세한 이론 설명 단계부터 피아노 악보를 쉽게 보고 연주할 수 있도록 계이름을 반복 훈련하는 재미있는 음정 게임까지 다양한 교구가 들어있다. 특히 떨어지는 계이름에 해당하는 건반을 눌러 맞추는 게임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개인 레슨의 부족한 피아노 연습 시간을 보충해주는 '온라인 연주'는 재미있고 신나게 연습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서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반주로 제공하며, 연주 시 음정과 박자를 체크하여 결과를 연주 점수로 저장한다.

피아노 하우스는 유사 방문교육회사가 사용하는 피아노 학원용으로 개발된 교재와 달리, 1:1 개인레슨용으로 개발되어 3년간의 검증 기간을 거친 교재를 사용한다.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다양한 장르(가요, CCM, 영화음악, Pop)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대부분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6~7세 어린아이들은 집에 피아노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피아노 하우스는 전국 3만 5천 개 피아노 학원 및 교습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1년 동안은 무난히 피아노 학습이 가능한 49건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게가 가볍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컴퓨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49건반은 컴퓨터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한편, 피아노 하우스는 정기적인 피아노 연주 페스티벌과 음악캠프를 실시해 아이들이 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연습 회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신의 연주 오디오 CD를 제작하고 있으며 매월 10곡씩 업그레이드 되는 최신가요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m.com

평범한 피아노 방문교육은 이제 그만, '피아노 하우스' 주목
2011-02-09 11:22